부니아에서 가장 사진 찍고 싶은 곳은 바로 시장이다.
하지만 대부분의 콩고사람들이 사진에 민감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시장에서 사진찍기란 굉장히 어렵다. 이해도 못할 것이 아닌게 나도 사진찍히는 걸 싫어한다.
그래도 그나마 겨우겨우 찍은 사진 몇장을 공유!
바닥에는 사람들이 버린 비닐봉지와 정체모를 쓰레기들이
특히나 저 정육점을 다녀오면 채식주의자가 되어야겠다 싶어지지만 그래도 배탈도 안나고 잘 먹고 다닌다.
3월 비가 억수로 오던 어느날 시장풍경
이게 무엇인가하면 바로 피터버터 제조 중~ 비록 버터는 안들어갔지만 직접 땅콩을 넣고 가는 모습이 신기해서 한컷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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