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시 모든 일은 상대적인 가보다..
여하튼 두달만에 찾은 고마에는 또 다른 눈에 띄는 변화가 보였다. 바로 도로 공사하는 곳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.
화산이 바로 옆이라 그런지 돌이 많아도 너-무 많은 고마의 길은, 차를 타고 다니면 만화영화에서 처럼 험한 길을 차타고 갈때 차 안 사람들이 천장에 머리를 박는 게 현실이 된다.
택시 기사 아저씨의 말에 따르면 모부투 정권때 도로가 지금 도로라고... 너무 도로가 많이 손상된 곳은 구멍난 곳만 흙으로 매꾸는 모습이 보인다.
몇 달 뒤 고마를 찾으면 잘깔린 도로를 볼 수 있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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