탄자니아 여행을 다녀온 후, 더욱 힘을 얻어 의욕적이되어.. 있을 줄 알았지만 오히려 다녀온 뒤 무기력함에 휩쌓여 하루하루 내가 내 다리를 회사로 끌면서 오게되었다.
그러던 중 1월 16일과 17일, 바로 내일과 내일 모레가 공휴일이라는 소식을 듣고 경의로워하고 있었다! 하지만 왜? 공휴일일까?
1월 16일은 현재 조셉 카빌라 대통령의 아버지인 로랑 카빌라가 2001년 그의 보디가드에게 암살당한 날이다.
위키피디아: Laurent-Désiré Kabila (fr)
40년전인 1961년, 1월 17일에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총리였던 파트리스 루뭄바가 사망한 날이다. 벨기에의 혹독한 식민시절 동안 콩고민주공화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했던 국민적 영웅이다.
위키피디아: Patrice Lumumba (fr)
하지만 유엔 내에서는 콩고내의 공휴일은 쉬지 않는다는거... OTL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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