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민주콩고 집권연장 반대 시위 42명 사망"<인권단체>
어제 은행엘 갔다. 수요일인데도 문이 닫혀있었다. 정부가 인터넷과 문자를 끊고, 킨샤사도 시끄러워 은행을 닫았다고 한다. 부니아는 아직 조용하지만 콩고 전체가 2016년 선거를 앞두고 (벌써?) 들썩이고 있는 듯 하다.
킨샤사에서는 대부분 직원들이 회사에 나가지 않고, 집에서 식량을 비축하고 상황이 나아질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. 그제 뉴스에 따르면 공식 사망자는 4명이라고 들었지만 오늘 신문에서는 사망자에 관해 또 다른 통계가 나왔다.
42명이라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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