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imer, c'est grandir.
2014년 4월 21일 월요일
첫 휴가
첫 휴가도 이제 막바지에 다달았다.
세계일주하고 있는 한국 청년, 남수단과 콩고민주공화국을 포함한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계시는 큰아버지뻘 한국분, 사파리 투어에서 만난 파키스탄 가족과 우간다에서 교환학생 중인 핀란다 학생. 짧은 휴가지만 푹 쉬고 재미있는 사람두 제법 많이 만났다.
하지만 푹-쉬는거에만 집중할 수 없었던 마음은 한국에 가있었던, 밤마다 기사를 접하며 눈물을 흘렸던 기도를 했던 그런 휴가. 그리구 오늘도 내일도 진심으로 계속 기도를 할 그런 휴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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