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://www.amazon.com/gp/aw/d/1569763100?pc_redir=1411035440&robot_redir=1
콩고에 오기 전, 콩고에 대한 한국어로 된 자료가 부족해서 아마존에서 콩고에 대한 책은 3-4권정도 구입했다.
하지만 막상 콩고에 오니 퇴근하고 나서는 역사책 보다는 소설책을 읽고 싶고, 소설책 보다는 영화를 보고 싶어졌다. 결국 책들은 아직까지 고이 책장에 꽂혀져있다.
그런데 제인의 킨들을 보다가 또 한권의 콩고에 관한 책을 발견 했으니 바로, 'Consuming Congo'라는 책이다. 책의 도입부가 내가 사는 이투리 지역, 부니아로 시작하니 읽을 수 밖에! 아직 초반부지만 재밌다!
이번에는 완독 목표. 콩고의 광물 자원과 분쟁에 관심이 있다면 미리미리 추천!
습하고, 분위기가 붕붕 뜨는 열대에서는 사회과학 도서 하나 완독하기가 참 어렵죠.....공감합니다 )ㅠ_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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