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 2월 15일 토요일

떠나기 전날 밤


1.
전날 기분은 어떨까 내심 궁금했지만 경험한 결과.. '짐싸느라 바빠서 별다른 느낌없다.'로 밝혀졌다.

2.
오늘은 정월대보름. 다행히 출국하기 전 달님에게 소원을 빌었다. 2014년 소원은 잘 들어주겠다 내심 기대하는 이유는 특별히 남산타워에서 빌었기 때문이다. 최소한 서울에서는 달과 최대한 가까웠으니까 잘 들어 주시겠지.

서울의 야경은 정말 이쁘다. 1년에 한 두번 높은 곳에 올라 서울의 야경을 볼 때 마다 감탄한다.




3.
자신감
잘난 사람을 봐도 나도 노력하면 저렇게 될 수 있어 라고 자신할 수 있는 것.
겸손하되 자신감을 잃지 말자!
항상 힘을 주는 현명한 조언을 주는 사람이 곁에 있는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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